왜 하나님만 믿어야 되나요?

하나님은 이기적이에요, 왜 자신만 믿으라고 하나요?

다른 종교도 존중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?

사람들은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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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본인을 신랑에 비유하시고, 사람과 교회를 신부에 비유하시곤 하십니다.

이스라엘 족속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간음에 비유하시며

스스로를 '질투하는 하나님'으로 말씀하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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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기 때문에 바람피우는 배우자를 마음아프게 바라보는 것처럼,

하나님도 다른 신을 섬기는 우리를 마음 아프게 바라보시며 끊임없이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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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문에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어린 양 예수와 믿는자 사이의 완전한 연합을

'어린양의 혼인잔치'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.(계시록 19장 9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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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사랑을 어느 한가지 사랑으로 온전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

그 속성들을 곳곳에 숨겨놓아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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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사랑이 짝사랑이 되지 않도록, 저도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