빙산의 일각

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다.

성경을 읽다 보면 정말 무궁무진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한다.

예를 들자면, 빙하와 빙산에 대해 그 옛날 시편기자가 적어놓은 글이 그렇다.

하나님은 노아의 방주 때 쏟아진 빗물을 빙하로 얼려놓으셨다.

김명현 교수님의 창조과학 강의를 듣다보면

생각지도 않은 곳에 생각지도 않은 모양으로 과학적 사실들이 숨어있곤 하다.

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_ 시편 33장 6절~8절 말씀

음식은 땅으로부터 나오나 그 밑은 불처럼 변하였도다 _ 욥기 28장 5절 말씀

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_ 욥기 26장 7절 말씀

욥기의 저자는 어떻게 마그마를 알고 우주와 지구를 묘사했을까??

나는 이런 내용을 볼 때마다 성경이 사람의 손을 빌려 하나님이 적으셨다는 것을 새삼 느끼곤 한다.

거대한 빙산의 일각처럼 말씀 한구절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순 없지만..

이렇게 한조각 한조각 읽을 때에도 거대한 퍼즐의 조각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진지해진다.

그 퍼즐의 완성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겠지♡